무라야마 유이리
1. 개요
AKB48 13기생 출신으로, 팀4의 캡틴을 맡고 있다.
2020년 기준 AKB내에서 악수회 TOP5급의 상당한 인기멤버. 선발에서도 1열 자리를 꿰차고 있다.
초기의 캐치프레이즈는 '''새빨간, 유이링고~ 13기생의 유이리라고 하는 무라야마 유이리입니다.'''
언니는 아역배우였던 무라야마 렌리이며 먼 친척으로는 무려 여배우인 미츠시마 히카리와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있다.
장래의 꿈은 '''어떤 역할도 해낼 수 있는 여배우'''. 목표로 하는 연예인은 아라가키 유이.
2. 캐릭터 및 성격
이름이 상당히 이상하다. '彩希'라는 한자를 보고서는 그 어떤 방식으로 유추를 해도 '유이리'라고 읽을 수가 없기 때문. 90년대 들어 애한테 온갖 이상한 이름을 붙이는 일이 많아지면서[3] 이런 것에 익숙해진 일본인들조차도 무라야마 유이리의 이름은 읽을 수가 없다고 하소연할 정도다. 보통 '彩希'라는 이름을 보여주고 일본인에게 이 이름을 읽어보라고 한다면 '아키' 혹은 '사키'라고 읽을 것이다.[4] 본인조차도 왜 자기 이름을 '유이리'라고 읽는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5살,2살 위인 두명의 언니가 있는데 자매들 역시 모두 이름의 한자와 읽는 법이 완전히 이상하다고 한다. 언니는 함께 아역활동을 하다가 그만뒀는데, 이름을 栞妃라 쓰고 '렌리'라고 읽는다...
총선거 홍보 포스터에도 매년마다 이름에 관련된 내용을 집어넣는다.
'''천연 바보 캐릭터'''가 있다. MC를 까먹는다던가, 단어의 선택이 이상하다던가, 계산을 못한다던가.[5] 고등학교 입시도 시험 직전까지 아슬아슬한 수준이었다. 동기 키타자와 사키, 시노자키 아야나가 유이리를 고등학교를 보내주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가르쳐줬고 결과는 감동의 합격.[6]
'''노력파'''라서 무슨 일이건 의욕적으로 잘해내려고 한다. AKB48에 들어와서 가장 분했던 건 스스로의 실력에 만족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인터뷰 하기도 했다. 취미가 가라오케, 특기가 탭댄스 [7] , 재즈 댄스답게 노래, 댄스 실력도 준수한 편. 또한 아역 출신답게 MC도 잘 본다. 2012년 4월부터 시행된, 미야모토 아몬 제작 뮤지컬 'With 오즈의 마법사'의 'AKB48 프로젝트 전국 오디션'에서 AKB48과 자매그룹의 186명의 참가자 중에서 연구생중 '''유일'''하게 2차 심사까지 진출했다.
복근 캐릭터가 있다. AKB에서 복근으로 유명한 타노 유카와 함께 복근 2탑으로 활동 중이다. 원래 연구생시절엔 살이 찐 통통한 캐릭터였는데 2013년 말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2014년에는 지금의 늘씬한 체형으로 바뀌면서 팬들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다만 2017년 기준 복근이 실종되었다. 살이 좀 찐것도 있고 원래부터 운동을 해서 생긴게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듯.
운동계로 50m 달리기는 6.5초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제2회 AKB대운동회에서 30m 달리기 1등을 했다!!! 2위였던 코지마코보다 여유롭게 도착했다.
또 하나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른바 '공화국의 우타히메'. 연구생 시절의 유이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정' 영상링크 [image]
120710 '아리요시 AKB 공화국'의 엔딩에서 안 루이스의 '아! 무정'을 불렀는데 완전 그야말로 말아먹었다. 우타히메는 うた(노래)+ひめ(공주) 즉 노래를 잘하는 여자를 뜻하는 표현인데, 즉 마에다 아츠코의 대여배우, 이타노 토모미의 대여가수같은 반어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레슨과 본방이랑 완전히 달랐다고 한다. 끝에 보면 노래를 마친 후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데 뒤에 엄청나게 울었다고 한다. 녹화 후 사시하라 리노는 유이리에게 버라이어티 적으로는 엄청 재밌었다면서 '''나 그거 가지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후에 유이리는 공연 MC에서 공화국에서 부른 '아! 무정'으로 만든 알람 시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등 네타소재로 잘 써먹고 있다. 공화국에서 '아! 무정'을 꼭 다시 한번 제대로 부르고 싶다고. 후에 '로맨틱이 멈추지 않아'로 한번 더 말아먹고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로 드디어 리벤지 성공. 이후 안다레에서 '아! 무정' 역시 제대로 리벤지에 성공했다. [8]
우타히메도 그렇고, 아역 출신에, 천연 바보, 마지메, 춤을 잘 추는 이미지도 다 가지고 있지만 딱히 하나가 특출지 않고 모든 이미지가 평균치이기에 오히려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연구생 초창기부터 승격 이후 점점 살이 빠지면서 비쥬얼이 좋아지는 반면 포지션은 점점 안 좋아지고 방송출연도 거의 없어서 (AKBINGO의 경우 미야모토 아몬 오디션때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나오지 못했다'''. 아리요시 공화국도 우타히메 이후 나가지 못한지 오래) 진정한 의미의 '''극장의 여신'''이 되어가고 있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생각도 깊고, 멤버들의 상담도 잘 들어줘서 멤버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특히 동기들이나 후배들에게 평이 좋아 미네기시 미나미는 대조각 전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만약 부캡틴을 정한다면 무라야마나 타카시마'라고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코지마 하루나도 유이리의 퍼포먼스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는 등 선배들은 유이리를 이뻐하는데 오히려 유이리가 선배들에겐 역으로 잘 다가가지 못하는 편. [9][10]
또한 눈물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1997년생으로 2016년 봄에 대학에 들어갈 나이였는데, 악수회에서 팬들이 대학교 갔는지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어보자 "나 대학교 들어갔으니깐" 라며 들어가지도 않았으면서 오기를 부려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팬들은 대학교에 입학한줄 알았다고) 알고보니 뻥을 친거라고 극장공연에서 말해주었다.
3. 대인관계
전반적으로 동기인 13기의 멤버들과 모두 친하다.
동기 오카다 아야카가 유이리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오카다 아야카의 휴대폰의 배경화면 및 잠금화면은 유이리의 사진이라고 한다. 게다가 그 사진은 공연후 땀흘려서 머리도 헝클어진 사진. 그것을 본 멤버들이 놀라서 "그러다가 그거 전철에서 누가 보면 어쩔려고 그래?"라고 하니깐 오카다 曰 '''엥~ 좋겠지~''' 오카다에게 유이리는 다키마쿠라 같은 느낌이라고. 하지만 유이리는 오캬다에게는 츤츤거리고 동기 아이가사 모에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동기 타카시마 유리나와는 '팀 유이링'을 결성했다. 서로 고민을 상담하면서 매일 울었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동기 시노자키 아야나와는 '팀 유이난'을 결성했다. 팀 유이난이 뒤에 생겼으며 팀 유이링과는 라이벌 관계(?)이다.
카와에이 리나와는 바보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누는 사이.
15기 무카이치 미온을 무척이나 귀여워하고 있다. 퍼포먼스도 좋고 작고 귀엽기 때문이라고. 근데 둘은 동갑이다(...)
15기 오오와다 나나를 굉장히 아끼고 귀여워한다. 오오와다 나나의 생탄제에서는 진행MC(?)를 맡았고 15기중 오오와다 나나와의 투샷이 유난히 많으며 오오와다 나나 또한 유이리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유이리가 극장공연에 참가하지 않았을시에는 유이리상 최근 만나지못했어 등의 발언 등을 하기도 했다.
[image]
조....좋은 CP질이다
동경하고 목표로 하고 있는 멤버는 카시와기 유키.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아하고, 리액션이 재미있는 것과 노래를 잘하는 점을 존경한다고 한다. 가끔 수줍게 선물을 건네기도 하고 혹시라도 그 선물을 카시와기가 잘 쓰고 있다고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감격해어쩔 줄 모를 정도로 그냥 팬(...)
동기+후배 들과 친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선배에게 약하다. 카시와기 유키가 동경의 선배지만 식사를 초대받고도 2회 거절 한것은 유명. 본인 왈 "선배와 밥먹을 때 할 말이 없어서."라고 그 정도로 실제 말이 없는 스타일이다. 평상시에는 굉장히 과묵하고 혼자서 핸드폰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한다.
오카다 나나와 애인급으로 친해서 이와 관련된 주제로 빙고에 출연했다. 나아쨩이 14기로 후배이지만 리드하는 쪽인 듯. 다만 단둘이서만 죽고 못 사는 게 아니라 서로 서로 다른 친한 멤버가 많은데 나아쨩은 타니구치 메구를 애인...수준으로 좋아한다. 그렇지만 딱히 질투하는 모습은 없으며 본인도 팀 유이링과 팀 유이난을 결성한 경력이 있는 등 동기나 후배들과 두루두루 사이가 좋다.
후배들 중에서 졸업한 이이노 미야비는 유이리가 돌고래를 닮았다고 놀렸다. 처음엔 잘 침투 안되었으나 타당한 별명이라고 생각했는지 드래프트 2기생을 중심으로 돌고래라는 별명으로 놀리고 있다.
4. 특이사항
초기에 MC에서 상당히 직설적인 타입이었다. 동기인 오카다 아야카 말로는 "그때 유이리는 섬세하지 못했다."라고 MC중에 상처받고 뒤에 가서 운적이 있다고 한다.
악수회도 꽤나 잘 팔고 비쥬얼도 좋다는 평가. 그라비아에서 자주 볼 정도로 몸매도 괜찮다. 노래도 그럭저럭 잘한다.
한 마디로 'AKB48 아이돌' 에서 인기를 얻기 위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지만...
운영이 지지리도 미뤄주지 않아서 성장할 시기를 놓쳤다. 특히 2013~2014년에는 그녀를 밀어줄 적기였지만 운영은 외면했다. 12기의 타카하시 쥬리, 타노 유카, 이와타 카렌과 14기 삼총사가 AKBINGO를 비롯한 버라이어티 방송에 잔뜩 나오는 동안 13기는 버려진 상태였다.[11]
차세대 임에도 악수회 성적이 꾸준하게 좋았고, 위에 말한것 처럼 여러지표가 좋아서 팬들의 기대가 컸다. 그럼에도 총선거에서 계속 권외가 되면서 본인도 고민을 많이했다.
결국 2015년, 2016년 두번의 총선거에 나오지 않으면서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일웹에서는 이 때문에 '''도망자'''라는 놀림까지 받았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2016년 3월27일 755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팬이 이러한 질문을 했는데, 유이리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이에 대해서 이틀간 2ch에서 '도망치는거냐?' 라며 맹공격을 받게 된다. 한국 팬덤내에서도 '도망자'라는 욕을 먹게되었다. 매우 심한 욕을 많이 먹어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다. 하지만 '다른 멤버의 팬들'이 이렇게 화내는것은 이상한것이 아니다. AKB48 라는 특수한 그룹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우선 AKB48는 '''한정된 기회'''를 갖고 쟁탈하는 그림이다. AKB만해도 수십명의 멤버들이 한두 번의 따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총선거는 말이 입후보제이지.... 반강제의 참가 이벤트이다. 입후보를 사퇴하는 멤버는 한 마디로 '졸업' 이나 '방관자'를 자처 하겠다는 이야기. 그만큼 입후보하지 않는것은 멤버로써 엄청난 마이너스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총선거에서 사퇴하는 멤버들은 아래와 같다.
1.곧 졸업을 앞둔 멤버들 : 2016년으로 따지면 이시다 하루카. 이시다는 바로 총선사퇴 후 졸업을 선택했다. 대부분 이 경우다.
2.총선거를 몇번 경험했고, 필요이상으로 팬덤을 소모하기 싫은 멤버들 : 키노시타 모모카 , 타케우치 미유 , 키노시타 하루나 같은 경우.
3.경력이 매우 오래돼서 자기 뜻대로 언제든 불참 가능한 멤버 : 코지마 하루나 같은 경우
그만큼 총선거는 ''차세대'' 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왠만하면 참가하는게 좋은 이벤트이다. 가입한지 1~2년된 신인 멤버들은 잃을게 없기 때문에 대부분 참가한다. (연구생에서 사퇴하던가 해도 별 의미가 없다.) 그런데 유이리는 기대받는 멤버이고 앞으로도 총선거로 커나가야할 멤버인데... 스스로가 기회를 포기했으니 유이리 팬들이 답답해할 부분이다.
그만 두는거야 언제든지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극장의 여신이 되겠습니다." 라고 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AKB48에서 극장의 여신은 그다지 좋은 표현이 아니다. TV에 나오지 못하고 극장밖에 못나와서 붙여진 별명이다. [12] 표현도 그렇고 말을 잘못 선택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물론 사퇴 자체는 하는 멤버도 많다. 즉 사퇴 자체는 유이리 혼자하는게 아니란 말. 문제는 사퇴하면서 '극장의 여신'이 되고 싶다고 말한 것인데 이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극장의 여신'' 이라는 것은 총선거에 나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녀가 총선 사퇴에 대한 '해명 아닌 해명'을 했지만 다른 팬들에겐 그다지 와닿지 못했다.
어찌됐건 팬덤내 논란이 되긴했으나, 본인이 스스로 기회를 차버렸으니 운영이 앞으로 그녀에게 기회를 주긴 어렵기에 AKB 아이돌로써 성공하기는 힘들어졌다. 하지만 2016년 12월 현재 자신이 한 말은 지켜냈다. 극장공연 최다 출연을 달성한것.
극장 공연 최다 출연은 물론 2위랑도 그 숫자가 넘사벽 차이였다. 다만 무라야마 유이리의 이번 극장공연 1위는 역대 다른 공연횟수 1위멤버들의 그것보다 굉장히 어려운 방식이었다. 자신의 팀4 공연, 팀A ,팀K ,팀B , 특별공연 3~5개 까지 소화하다보니 거의 정신없이 1년을 보낸셈. (유이리는 이 1년간 그 누구보다 레슨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멤버로 자신이 한 말을 지켜냈다.) 덕분에 겁쟁이라고 비난받았던 비판여론 사이에서도현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AKBINGO 등의 방송 기회도 조금씩이지만 오고 있고, 최근 48그룹 잡지 일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몇번의 잡지일을 따냈다. 이번 다큐멘터리 감독은 "그녀를 위시한 멤버를 주인공 중 한명으로 쓰는게 어떠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 고 했고 이 회의에서 지배인 시노부는 "유이리와 같은 멤버를 주인공으로 만드는것도 필요하다." 라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악수회에서도 동세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팬덤이 굉장히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총선거에 팬들은 나와달라고 부탁하고 있지만, 본인은 여전히 뜻이 없는것 같다. 그리고 2017년 총선거에도 불출마하였다.
일웹에서 도망자라고 심각하게 까였지만, 2017년 시점 부터는 선거에 나오지 않아도 까임 방지권 수준을 얻을 정도로 노력을 했다.
2016년 부터는 MC에 힘을 많이주고 있는 편이다. 선배들이 대량 졸업해서 MC를 이끌어줄 멤버가 거의 없어진 2017년 부터는 본인이 나서서 츳코미(끼어들기)를 하거나 멤버를 까는 역할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한다. 예전의 유이리를 생각하면 가장 달라진 부분인듯.
2017년 AKB내에서 상당한 인기멤버로 분류되있지만 선발에 뽑히지 않고 있다. 사실 당연한 것이 AKB48의 최대 이벤트인 총선거에 나오지 않기 때문. AKBINGO!의 출연도 극장공연이랑 겹쳐서 나오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운영으로써도 그룹내 인기멤버로 기회를 주고 싶겠지만 총선거에 나오지 않으니 선발은 가당치 않다고 보고 있다. 본인도 심사숙고 끝에 나오지 않는것이고 어쨌거나 악수회,극장공연을 즐기고 있다.
2017년 9월14일 AKB48의 올나잇닛폰에 나와서 'AKB를 졸업하면 일반인으로 돌아갈 것 같다' 라는 말을 했다. 잡지 인터뷰에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본인은 현재의 활동에 만족하고 있고 졸업 후에는 예능 활동을 할 생각은 없는것 같다.
2017년 연말의 9th 샤메회의 인기를 보면 이러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증명한다.
인데 이는 AKB내에선 무려 4등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다. 엄청난 푸쉬를 받은 코지마 마코, 카토 레나등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치. 결국 다른 멤버와 다른 자신만의 길을 간것이 인기에 영향을 주었다. 극장의 여신이라는 것을 말로만 한게 아니라 실제로 지난 3년간 최다 출연으로 보여주었고 다른 방송에 나오는것까지 못하면서 얻어낸 결과라서 더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인기멤버가 졸업한 AKB에선 코어팬의 화력은 상당히 높다.
하지만 최대 이벤트인 총선거를 거부한 멤버를 선발로 뽑을수도 없고, 운영으로썬 고민을 하게 만드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2018년 새로운 팀4의 캡틴이 되었는데, 신팀4 2013년 결성이후 팀4에 개근한것은 오카다 나나와 무라야마 유이리 두명 뿐인걸 감안하면 합당한 조치.
최근 총선거 불출마가 과연 옳은건지 고민하고 있다.
신팀의 캡틴이 돼서 책임감이 증가했는데 선발까지 들어가니 더 고민을 했다.
2018년 3월 27일 총선거 입후보를 사퇴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로 했다. 극장공연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나오고 있어서 팬덤내에선 더이상 비난은 나오지 않고 있다.
어찌보면 유이리는 AKB48가 본질적으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 존재 의의를 알려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AKB48 멤버는 극장에서 자라 극장에서 졸업하기에 누구보다 이 극장을 소중히 여길 마음이 필요한것이고 유이리는 그런 존재의의를 최선을 다해 실현하고 있다.
2019년부터 총선거가 개최되지 않으면서 멤버들의 인기를 판가름할 수 있는 지표가 악수회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유이리는 꾸준히 24부 이상을 완매시키는 상위권 멤버였고, 52th 싱글 악수회에서는 36부를 완매, 55th 싱글 악수회부터는 40부를 배정받기 시작하더니 56th 싱글 악수회에서는 '''그 40/40을 해내고 말았다'''. 덕분에 サステナブル과 失恋、ありがとう에서는 아예 '''1열'''을 받으면서 팀내 입지를 확실히 굳혀가는 중.
5. 활동
5.1. AKB48에 들어오기까지
어렸을 때는 '''아역으로 활동'''하였는데 아역전문 소속사 스마일 몽키에 소속되어 있었다. 아역시절 사용했던 블로그 주소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이때 村山ゆいり(히라가나)로 개명했었다고 한다. 아역시절에는 니혼TV의 드라마 여왕의 교실, NHK 종합의 연속 TV소설 눈동자 등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아버지의 먼 친척에 여배우 미츠시마 히카리가 있어서 아역을 시작했다. 아버지가 아역을 하면 그 사람처럼 유명해 질것 같아서 시켰다.
중학교때는 농구부였다. 포워드를 담당했다고 한다.
그 시절에 AKB를 좋아하는 소녀들중의 하나였으나, AKB 오디션에 응모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엄마가 오디션에 서류를 보내서 얼떨결에 서류통과를 해버렸다. 그리고 'AKB48 제13기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해서 AKB48의 멤버가 되었다. 오디션 가창 심사때는 애니메이션 노래를 불렀다.
5.2. 연혁
2011년 9월 24일 'AKB48 제13기 연구생 오디션'의 최종 심사에 임시 합격. 나중에 최종 합격하게 된다.
2011년 12월 8일 AKB48 6주년 기념공연에서 첫 극장데뷔.
2012년 8월 4일 셀렉션 심사가 진행되었고, 8월 5일, 심사에 합격 한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동기 5명이 셀렉션 심사에서 탈락 AKB48에서 졸업하게 되었다.
2013년 8월 24일 AKB48의 돔투어 'AKB48 2013년 한여름의 돔 투어 ~아직, 하지않으면 안될 것이 있어~' 도쿄돔 콘서트 3일차에서 '''팀 4로 승격'''되는게 발표되었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 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4에 그대로 잔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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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공연 횟수 1위를 기념하여 팬들에게서 받은 상패
[13]
2015년 3월 25일 'AKB48 영 멤버 전국 투어'에서 AKB48의 오오와다 나나, 무카이치 미온, 타니구치 메구, 무라야마 유이리, 카와모토 사야, HKT48의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 7명이 48그룹 에이스 멤버가 '텐토무Chu!'에 대항하는 신유닛 '덴덴무Chu!' 를 결성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未だ修行中!'에서 서프라이즈로 4차 팀셔플에서도 '''팀 4에 그대로 잔류'''하게 되었다.
2015년 제 7회 선발총선거에 불출마했다. 입후보 마감일인 3월 29일 자신의 구글플러스에 총선 사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
2016년 목표를 또 시어터의 여신이 되는 것으로 하였다.
2016년 제 8회 선발총선거에 불출마했다. 입후보 마감일인 3월 27일 자신의 755에 총선 사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016년 6월 28일 팀K '최종벨이 울린다' 극장공연에서 극장공연 500회 출연을 달성했다.
결국 2016년 도합 198번의 공연 출연 회수를 기록하였다. 이는 AKB48 역대 28위의 기록이나 아쉽게도 2010년의 오오바 미나의 207 회 공연 이후 6년만의 기록경신에는 실패하게 되었다. 그러나 극장공연 출연률로 계산하면 198/308 공연으로 60.37%의 놀라운 출연률인데 이는 2006년의 타카하시 미나미의 연간 59.15%를 10년만에 갱신하는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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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열린 홍백가합전에 48인 선발멤버로서 출장하였다. 342명 AKB48그룹 멤버중 투표로 선발되어 들어가는 만큼 총선거에 나오지 않은 유이리가 들어갈지, 들어가면 몇위일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최종결과는 30위, 3720표였다. 참고로 위 사진은 순위발표가 이루어졌던 2016년 12월 15일의 극장 공연에서 잡지 scramble egg의 편집장이 찍은 사진으로, '너무 들떠 그만 (초점이) 흔들려 버렸습니다'라고 적고 있다.
이후 홍백의 무대 뒤를 보여준 2017년 1월 16일의 AKB48 SHOW! 에서는 '극장말고는 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곳(극장)에서도 팬분들이 보고 계셔 주시고 있구나라는 확신으로 바뀌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7년 제 9회 선발총선거에 불출마했다. 입후보가 끝난 다음날 자신의 구글플러스에 총선 사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
50번째 싱글에서는 매회 24부 이상 팔아주는 인기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악곡에도 나오지 못한다. 다른 비인기멤버들도 악곡을 못받고 있긴 하지만, 유이리한테 이정도면 '총선거 사퇴에 대한 징벌'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AKBINGO에도 못나오고 있고, 총선 사퇴에 대해서 꾸준히 페널티를 받고 있다.
2017년 11월 29일 한국 엠넷에서 주관하는 연말 시상식 2017 MAMA in Japan에서 AKB48로 참가해 위키미키, 청하, PRISTIN, fromis_9 그리고 아이돌학교 1반(이해인, 나띠, 배은영, 조유리, 이시안)과 콜라보 무대로 PICK ME, 헤비로테이션, 코이스루 포춘쿠키를 함께 공연하였다.
2017년 12월 8일 AKB 12주년 극장공연에서 '''팀4 캡틴'''으로 발표되었다.
2018년 1월 8일, 칸다묘진에서 열린 AKB48 그룹 성인식에 참석하였다.
2018년 1월 20일 리퀘스트 아워에서 AKB48 51번째 싱글 27인 '''선발멤버'''로 발표되었다.
3월 19일에 발표된 AKB48 52nd 싱글 '''선발멤버'''에 포함되면서 2연속 선발 입성을 달성하였다.
2018년 제 10회 선발총선거에 불출마했다.
4월 2일에 AKB48 홈페이지의 멤버 프로필이 신팀 소속으로 바뀜에 따라 '''팀4 캡틴'''에 취임하였다.
4월 14일 본인이 프로듀스한 '렛츠고 연구생'공연에 직접 출연하였다.
8월 모집된 53rd 싱글 부터는 '1샷 동화회' 없는 무도핑 멤버가 되었다. 본점에서는 최상위권 멤버로 인정받았다.
2018년 12월 8일, AKB48 13주년 기념공연의 낮공연에서 2019년 1월에 TDC홀 솔로 콘서트 개최가 발표되었다.
2019년 4월 17일에 극장공연 900회를 달성하며 이 날 "당분간 1000회를 목표로 한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2020년 1월 18일 데뷔한지 '''8년 1개월(2964일)만에 극장공연 1000회를 달성'''한다.
2020년 1월 22일 AKB48 오카다 나나 ,모기 시노부, 무카이치 미온과 함께 유튜브 ゆうなぁもぎおん(유우나아모기온)채널을 개설했다 링크
6. 극장공연 관련
무라야마 유이리의 연도별 극장공연 출연 횟수는 다음과 같다.
무라야마 유이리의 극장공연 출연횟수는 2013년 고점을 찍은 후 2015년까지 AKB48 전체 극장공연 횟수가 줄면서 출연횟수가 감소하였다. 2016년에는 언더 출연이 증가하여 팀A, K, B, 4 극장공연 출장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극장공연에 최다 출연한 해가 되었다. 극장공연 중 '네가 여기있는 이유' 공연을 제외한 통상공연 4종류, 유명인 특별공연 3종류 공연에 모두 선 기록을 달성했다. 2017년에는 16기 연구생 공연 등 유이리가 출연하지 않는 극장공연이 증가함으로 인해 2016년에 비해 극장공연 출연이 감소하였다. 2018년에는 12주년 기념공연 때 단행한 조각으로 팀간 언더 출연이 줄어들었다. 신체제 발족 이후 팀간 언더 출연 없이 팀4 공연에만 출연하면서 극장공연 출연이 더 줄어 극장공연 출연횟수 1위 자리를 다른 멤버에게 넘겨주었다.
7. 참여곡
7.1. 선발 참여곡
7.2. 참여곡
8. 역대 프로필 사진
9. 관련 문서
[1] 유이리+사과를 뜻하는 링고(りんご)[2] 무라야마 유이리,오카다 나나,모기 시노부,무카이치 미온 4인 연합 채널, 유우나아모기온[3] 멀리 안 가서 NMB 3기생, AKB 15기생만 봐도 이름이 특이한 멤버들이 많다.[4] 구글 키보드에서는 유이리라고 쳐도 나오긴 한다.[5] '1+2+3+4+5*0은?' 이라는 구플 질문에 '0!!!!! 곱셈 할 줄 안다니깐 (¯―¯٥)' 이라고 역으로 화를 내기도 했다(...) [6] 무카이치 미온, 하시모토 히카리, 유모토 아미, 키타자와 사키와 같은 학교에 합격했다고 한다.[7] 무도관 연구생콘서트에서 피로한 적이 있다[8] 이후 연구생으로가 아닌 정식 멤버로 출연한 공화국에서 "Let it go"를 불렀으나 잘부르다고 하기도 뭣하고 못불렀다고 하기도 뭣한 미묘한 공기(...) 대통령은 "그럭저럭"이라는 평 [9] 안다레에서의 관계도에서는 미네기시 캡틴과는 전혀 얘기도 안할 정도라고(...) 식사초대를 세번이나 거절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아리요시 AKB공화국에서 네타로 쓸 정도. 그냥 단순히 미네기시가 싫어서라기 보다는 그토록 동경하는 카시와기 유키의 식사초대도 거절했다는 것으로 보아 그냥 선배들에게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면서 거리를 두게 되는 듯 하다.[10] 그래도 최근에는 문자로는 미이짱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여전히 꼬박꼬박 '미네기시상'이라고 부른다고...[11] 운영은 13기의 푸쉬를 미츠무네 카오루에게 몰빵했지만 광종훈이 정말 '''빛과 같이 졸업하는 바람에''' 유이리를 비롯한 13기 대부분은 상당한 포텐셜을 가졌음에도 제 때 기회를 받지 못해서 뜰 시기를 놓치게 되었다.[12] 대표적인 예로 코바야시 카나가 있다.[13] 왜냐하면 공연을 나온 만큼 TV같은 미디어에는 출연을 못하기 때문이다.[14] '렛츠고 연구생' 공연[15] '파자마 드라이브' 연구생공연